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의 안전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고다 아리마사 Goda Arimasa
【나이】
24
【성별】
男
【키/몸무게】
181cm / 66kg
【국적】
일본
【생일】
3월 5일
【혈액형】
RH+O
【신분 인증 기기】
목
버찌(@blasped_ch)님의 채색 커미션입니다!
초절망급 경찰
경찰이란, 공공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국가에서 조직한 국가 기관이며,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경찰관이라 칭한다.
아직 초세계급의 칭호가 명예로이 여겨지던 시절, 초세계급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고시 나이제한이 일부 면제되었을때, 15살의 고다 아리마사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후 조건부 채용되었다. 일반 고등학교를 재학하며 경찰업무또한 겸임, 차근차근 실적과 경력을 쌓다가 졸업 직후 경부직(서의 과장급)에 올라 눈에 띄는 성과들을 거두어왔다.
고다 아리마사의 주된 활동분야는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으로 사건의 원인 분석과 그에 대한 대책 수립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특히나 그 자신이 기획한 각 세대별 보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이는 범죄예방에 크게 이바지했다. 동시에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인한 완벽한 순찰 시스템구축, 기존 출동 시스템 및 관련 네트워크의 개선을 통해 범죄의 빠른 진압 또한 가능케 했다. 덕분에 그가 관할했던 시의 범죄 발생률은 그가 경부직에 오른지 1년만에 0에 수렴하게 되었으며, 해당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허나 그에게 "초세계급 경찰" 칭호의 수령이 결정되자마자 "진실"이 밝혀졌고, 그로 인한 절망병 바이러스의 확산이 시작되었다. 이상행동들에 의한 사회적 혼란을 막기위해 고다 아리마사는 초세계급으로의 임명을 보류하고, 한사람의 경찰로서 서에 남아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라 밝혔다.
기타사항
-전체적으로 평범하고 무난한 인상. 사근사근한 태도에 사람은 좋아보이나 깡마른 체격과 사라지지 않는 눈가의 다크서클 덕분에 경찰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남에게서 첫눈에 든든하다는 평가를 받기엔 어려운 편이다.
-경어체를 사용한다.
-딱히 특기라 할만한 것은 없으나 잔재주가 많다. 휘파람 불기, 손가락 튕기기, 펜돌리기, 풍선껌 불기 등등... 딱히 쓸모는 없지만 시켜보면 다 할 줄 안다. 가사 전반에도 능숙한편.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소식하는편이다. 또 위장이 약하니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게해주자.
-흡연이나 음주는 일체 하지 않는다. 무슨 낙으로 인생을 사는걸까.
【스텟】
체력(VIT) : ★★★★★
힘(STR) : ★★★★☆
관찰력(OBS) : ★★★☆☆
운(LUK) : ★☆☆☆
【소지품】
수갑, 라이터, 고장난 회중시계, 권총(과 실탄), 경찰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