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손들어. 그럼 아픈 팔이 잘릴거야.

어톤 카인 Atone Cain
【나이】
26
【성별】
男
【키/몸무게】
187cm / 80kg
【국적】
미국
【생일】
12월 1일
【혈액형】
RH+O
【신분 인증 기기】
장갑 아래의 손목
초절망급 고문기술자
고문(拷問)
[명사]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문함.
상 대의 신체와 정신을 온갖 방법으로 고문시킬 줄 안다. 절대 죽을 수 없도록 섬세하게 작업 할 수 있는데다가, 인간에게서 끌어낼 수 있는 최대치의 고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쇳조각 하나만으로 사람을 완전히 너덜너덜할 정도로 고문 할 수 있으며 그의 손에 들어간 것이 곧 고문기구가 될 수 있다. 가장 자신있어하는 고문은 포를 뜨듯 살점을 베어내는 능지처참.
갱 단 사이에서 독하고 고통을 잘 참아내기로 유명한 정보 스파이를 고문하여 그가 쥐고 있던 대부분의 정보를 얻어 냄으로써 그와 관련된 모든 갱단에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3년전 에는 경찰과 모든 수사단이 손 떼어 버린 범죄자를 비밀리에 고문하여 그의 범행 동기부터 방법까지 알아내 정부 관리자 측에도 유명세를 금세 탈 수 있었다.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 : 담배, 초콜릿, 단 것, 성경책, 계획 수립, 일처리에 정확한 것, 완전히 정리된 책상
싫어하는 것: 찢어져 있는 것, 계획적이지 못한 사람, 우유부단한 결정, 쓸데없는 정, 더러운 것(지극히 객관적인 기준이다)
-성경을 반드시 달고 다닌다. 가끔 기분이 좋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구절을 읽어 줄때도 있다.
-얼굴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크게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슬퍼하는 것을 굉장히 보기 힘들며( 아니, 아예 볼 수 없다. ) 자신에게 과하게 감정표현을 해오는 이들은 막아내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 약간의 결벽증이 있다. 자신의 고문기구가 흐트러지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하고 물건은 반드시 원래 있던 자리에 있어야만 한다. 언제나 청결해야하는데, 그의 결벽증에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과거, 소독되지 않은 기구들 탓에 고문 도중 피고문자가 죽어버렸다고 한다.
- 존댓말을 쓰는 걸 볼 수가 없다. 상대의 이름을 내키는 대로 불러버리는데다가 대체적으로 반말. 게다가 말투는 굉장히 무심하고 말에 거침이 없다. 생각에서 필터링 없이 나오는 말들도 굉장히 많음. 본인은 이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같은 디자인과 색상의 점프수트와 장갑이 굉장히 여러 개 있다.
【스텟】
체력(VIT) : ★★★★☆
힘(STR) : ★★★★★
관찰력(OBS) : ★★☆☆☆
운(LUK) : ★★☆☆
【소지품】
성경책, 검은 가죽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