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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멍청이들아. 신의 이름으로, 절망좀 하지 마라.

유스토 마르체티 Justus Marchetti

유스토Justus는 세례명이다. 본명은 잘 말해주지 않는다.

성으로 불리는 것도 꺼려해서, 유스토, 혹은 신부님..기타 등등..으로 불리길 원하는 편.

【나이】

30

【성별】

【키/몸무게】

188cm / 76kg

【국적】

이탈리아

【생일】

3월 1일

【혈액형】

RH+B

【신분 인증 기기】

발목

초절망급 신부

신부(Priest) : 가톨릭교회의 사제서품(司祭敍品)을 받은 성직자. 성직자는 부제(副祭)·사제·주교(主敎)의 3계층이 있는데 사제를 신부라고 부른다. 주교 다음가는 성직자로, 성사를 집행하고 미사를 드리며 강론을 한다.

 

그는 절망시대에 절망한 이들을 손수 쫓아다니며 신의 말을 전하는 사람으로, 어긋난 이들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종교인의 사명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그 는 폐허든 위험 지역이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희망과 신의 말을 호소, 전파하였고, 또 파괴된 성당 및 성지 등지를 돌아다니며 훼손되기 쉬운 성전과 예물을 수거해 거두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 보존하는 등, 절망 시대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일선을 달리는 업적으로 절망 속에서도 하느님의 말을 실천하는 참된 신부로 불리게 되었다.

기타사항

취 미는 크게 없으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 절망 시대에 절망한 사람을 바로잡아 이끌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며, 외에는 간간히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드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간혹 이야기의 운을 뗄 때에, 성경 구절을 나직하게 읊는 버릇이 있다.

 

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의복은 늘 긴 팔로, 더운 날에도 벗는 일을 보기가 힘들다. 이는 그가 하고 있는, 하느님을 위한 고행 중 하나라고 답하곤 한다.

 

흡연은 하지 않으나 음주는 꽤 좋아하는 편. 주변에서 누가 흡연을 하면 약간 화를 내는데, 왜냐고 물어보면, 금연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노래를 꽤 잘 한다. 신학생 시절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하지만 해보라고 판을 깔아주면 못 부르는 성격.

【스텟】

체력(VIT) : ★★★★☆

힘(STR) : ★★★★★

관찰력(OBS) : ★★★☆☆

운(LUK) : ★★☆☆

【소지품】

십자가, 묵주 팔찌, 성경책, 빈 담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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