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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너, 눈 뜨고 나를 봐.

츠키아카리 Tsukiakari 

【나이】

25

【성별】

【키/몸무게】

184cm / 69kg

【국적】

일본

【생일】

4월 3일

【혈액형】

RH+AB

【신분 인증 기기】

오른쪽 발목

성격

공개성격

 

유연함

모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도발에 쉽게 넘어가지 않고, 무시하거나 역으로 침착하게 되갚아주는 등, 리더로써의 기질이 보입니다. 

 

냉철함

상황을 판단하는 냉철함과 침착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이 없다는 평을 들을 만큼 냉정하고 칼같습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규칙에 철저하게 의거하여 상대를 재고 평가하고 상을 주고 벌을 내립니다. 

 

 

 

 

숨김성격 

욱하는 성질 / 예민함 / 높은 자존심 / 집착

선 천적으로 욱하는 성질이 강하다. 또한 예민하기까지 하여 욱하는 기질이 더욱 눈에 뜨입니다. 그런 주제에 자존심은 높아 싸움이 일어나도 스스로 먼저 굽히질 않고 호승심이 강하여 싸움이 일어나면 흉흉하게 번지곤합니다. 스스로 이런 성격을 잘 알아서, 자신을 중재해주거나 보조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러해서 히마와리를 곁에 두고자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스스로 필요하다라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매달리고 약해집니다. 자신의 것이 떠나가는 것을 견디지 못해하는 면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분을 닮고싶어하다

그 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은, 자신의 존경하는 분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원래의 성격은 냉철하다거나, 침착하게 상황을 읽지 않고,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편이다. 동시에 나약하다. 자신의 이런 점을 싫어하고, 덮고싶으며, 자신이 가지지 못했던 것을 선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주워준 그분을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출생

이 름도 알지못하는 채로 버려져 고아원에서 길러졌다. 하지만 이미 기울어 망해가던 고아원은 츠키아카리를 돌볼 수 없었기에 4살의 나이로 고아원에서 또 버려졌다. 그렇게 길거리를 전전하다 달빛이 내리는 거리에서 정신을 아득히 잃어갈 무렵, 한 야쿠자보스에 의해 거두어졌다. 츠키아카리는 그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따른다.

 

 

츠키아카리

그 야쿠자보스에게 거두어져 달빛이 내리는 밤에 거두었다는 의미를 담아 츠키아카리 (=달빛) 라는 이름을 받았다. 츠키아카리는 자신의 이름을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자신의 알 수 없는 본명보다는 이 이름이 더 좋다고한다. 그가 별도의 성을 붙이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존경하는 보스가 주신이름에 손을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일을 배우다

그렇게 거두어져 일명 '패' 라고 불리며 보스를 도와 조직의 일에 발을 담구었다. 이때부터 보스에 대한 존경심과 우상, 그리고 남모를 동경, 그리고 닿지못할 애정을 키우며, 그와 똑같이 되고싶다 라고 생각했다. 

 

 

주인님을 닮다.

4대 니케가 조직을 떠난 이후, 그가 소속되어있던 이 조직을 망치고싶지않아했다. 그리고 이 조직을 유지시킨다면 "내가 그와 닮게 되었다, 혹은 적어도 그의 발치는 따라갔다는 증명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그가 자신에게 보여왔던 모든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기타사항

1 생일을 의미깊게 여기는 이유

천애고아로 자라 자신의 생일을 모르기에, 4대 니케 (츠키아카리는 그를 주인님으로 부르며, 아버지와 비슷한 존재 라고 생각하고있다) 가 자신을 주워온 날을 생일로 정했다. 그래서 그는 그 날을 자신의 진짜 생일이라 여긴다.

 

 

 

2 혈통의 부적합성

4대째에 이르러 일본 최대의 규모를 가진 야쿠자 조직. 조직의 보스(카이쵸)는 "니케" 라고 불리며 승리의 여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다. 이 이유는 조직의 1대 니케가 여자였기 때문이며, 이 뒤를 장남 또는 장녀가 이어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하지만 츠키아카리는 4대 니케가 달빛이 내리는 길거리에서 주워온 고아이며, (그래서 이름이 츠키아카리[ =달빛] 이다.)  그의 '패' 로 불렸다. 주인님의 뒤를 따라다니며, 그의 일과 서열정리, 그리고 온갖 범죄를 힘써 도우며, 그를 위해 헌신했다. 동시에 자신을 주워준 그를 존경하고 우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어느날 주인님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하루아침에 보스가 없어진 조직은 혼란스러워했고, 이때 그를 자주 따라다니며 일을 해왔던 그가 임시보스자리로 앉아있게되었다. 동시에 주인님을 찾아다니며, 그의 행방을 쫓았다.

 

 

 

3 열등감

그 렇게 7년동안 그를 찾아 헤메었다. 소식이 들린 곳으로 가면 어느새 자신이 존경하던 그 분은 행적을 감추곤 했다. 그것이 반복되어 조직도 슬슬 지쳐갔고, 7년동안 조직을 이끌던 츠키아카리의 모습은 비록 니케가 되기위한 원칙에 어긋나지만, 훌륭한 조직의 리더감이라고 생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그를 5대째로 추앙했고, 자신의 우상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츠키아카리는 그 자리를 수락했다. 

 

하 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마땅히 존재하기 마련이었다. 그의 등 뒤에서 그의 출신성분을 의심하고 그의 험담을 내었다. 츠키아카리는 날이 갈 수록 민감해지고 예민해졌다. 그런 소리가 들릴 때 마다, 그런 소리를 낸 사람의 이빨을 뽑거나, 목을 치는 등 과격한 행보를 일삼았다. 

자신의 알지못하는 부모와 그의 피로인해 자신이 발목을 잡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화가났고, 원망스러웠다. 

 

자 신이 존경하는 그분을 닮아, 완벽한 왕이 되고싶었다. 자신의 고아 출신성분을 들키고싶지않기에, 그리고 자신의 발목을 붙잡는 피에 대한 증오와 원망과 분노로 인해, 그는 자신의 동료인 범죄 컨설턴트를 찾아갔다. 난생처음 본인을 위해 히마와리에게 자신의 부모찾고, 그들을 완벽하게 죽일 수 있게끔 계획을 의뢰했다. 

 

 

 

4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물다

처 음 츠키아카리가 주인님에 의해 조직에 왔을 때, 그를 빼닮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아들이 있는 것이 아니냐 수근댔다. 주인님은 대답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입을 다물었고, (주인님이 17살, 츠키아카리가 7살때, 주인님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로인해 츠키아카리를  5대 니케로 모시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쪽의 주장으로 쓰이곤했다. (사실 이 주장은 그렇게 힘이 있진 않으며, 힘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특기이다)  츠키아카리는 열등감으로인해 딱히 말을 덧붙이지 못했다. 

 

 

 

5 선천성 무통각증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유전성 질병으로, 두뇌에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세포가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생성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사멸하면서 생기는 병이다. 

 

증상으로는 통정, 냉점,온점 등의 감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다. 즉, 통증, 더위, 추위를 느낄 수 없지만 다만 압력을 느낄수는 있어서 촉감은 느낄 수 있다. 또한 통점,냉점,온점과 관련 없는 감각 (피곤함,배고픔 등등...) 은 다른 사람처럼 느낄 수 있으며, 이 유전자는 땀샘에도 관여하기에 땀도 흘리지 않게된다.

 

이것은 츠키아카리가 버려져 고아원에서 살았던 이유, 또 관리가 어려워 고아원에서 버려진 이유, 매운 것 ( 매운 맛은 혀에서 느끼는 통각이다) 을 비정상적으로 잘 먹는 이유이가도하고, 그의 주인님이 그를 거둔 이유이기도하다. 

 

고 통에 무감각 한 사람들이 주인을 위해 자신의 신체에 무슨 일을 기꺼이 할 수 있는지 (실제로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주인을 위해 희생했다), 이 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감각이 무딘 일반인이 쇼크로 사망할 정도로의 통증이 가해져야만 약간의 통증을 체험할 수 있기에 아픔을 모르는 사람은 무서워하는 것이 없다 라는 이유였다.

 

 

6 버려지는 것을 싫어한다.

친부모에게서 버려지고나서 들어간 고아원에서도 버려지고, 기껏 주워주신 자신의 주인님마저 자신을 버리고 홀연히 사라졌기 때문에 버려지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매달리고 구질구질하게 구는 성향이 강하다. 

【공개 선관】

아메노 히마와리 - 언젠간 깨어질 계약관계 

꽃(히마와리)은 나비(츠키아카리) 가 아니더라도 살아갈 수 있다. 벌이라던가, 꽃을 도와줄 것들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또 한 자신의 존경하는 분이 좋은 파트너를 두고 함께 지내왔기 때문에 그는 더욱더 맹목적으로 히마와리를 찾았다. 히마와리는 처음 그가 훌륭한 왕의 재목이라 생각했으나, 그가 존경하는 사람이 조직을 떠나고, 그가 주인님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주변에서 들리는 험담이 그를 예전같지 않게만들었다.

 

예민해지고, 쉽게 화를 내며, 조급해졌다. 앞뒤를 가리지 않는 일이 늘어날 수록 히마와리는 그가 자신이 원하던 왕의 재목이 아님을 알게되었다. 그는 그 사실을 지금껏 모르고있으나, 언젠간 히마와리는 츠키아카리를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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