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는 보건 과학 분야에서 의약품 사용에 관한 안전과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인이다. 약사는 환자 치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보건 의료팀의 일원이다. 약사는 의약품의 생화학적 작용기전, 약물 사용, 치료적 기능, 부작용, 잠재적인 의약품 상호작용, 모니터링 파라미터 등을 이해하기 위하여 대학교 학부수준의 교육을 이수한다. 

  사나리는 A 대학교 약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뛰어난 성적으로 25살 때 조기졸업을 하였으며, (한국 약대 기준) 졸업 후 시험을 치르고 곧바로 자신의 대학과 연계된 A 대학병원 약사로 취직해 꾸준한 활동을 벌였다. 그녀의 제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부작용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의 비율을 맞추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주로 외래/입원 환자들을 위한 제조에 몸을 담고 있지만 방사능/마약성 분야까지 섭렵하여 성과를 보일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천재 약사이다. 

  그 중에서도 제조하기 까다로운 유아/어린이를 위한 약품을 가장 많이 제조했으며, 덕분에 사나리가 제조하는 약은 달고 맛있는게 대부분이다. 사나리는 자신이 제조하는 약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일부 문단 출처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