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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비가 너에게 어여쁜 옷을 입혀줄게~.

(@kbb658666 님 커미션 입니다!)

카스미소우 미야비 Katsumisou Miyabi

【나이】

18

【성별】

【키/몸무게】

155cm / 40kg

【국적】

일본

【생일】

9월 18일

【혈액형】

RH+A

【신분 인증 기기】

손목

초절망급 인형옷 제작사

- 霞草(카스미소우) -

 

▶ 대를 걸쳐서 인형을 만드는 가문 카스미소우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카스미소우가는 다른 가와 협력을 해서 인형을 만드는 것이 아닌 가문내에서 모든 것을 다 만들어낸다는 것이었다. 특이한 것은 미야비세대에서부터 인형옷을 제대로 제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 소녀가 옷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부모님이 만든 인형들에게 입히는 옷들이 그리 이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던 8살때였다. 그 당시의 카스미소우가는 옷에는 관심이 없었다. 인형들을 만들고 색을 칠한후 파는 것을 중점으로 하던 가였다. 그 광경을 본 소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들에게 저런 누추한 옷을 입힐 수 없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바늘과 실을 들었고, 이내 자신이 상상하던 인형에게 어울리는 옷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 "미야비는 인형들의 옷을 만들어주는게 좋아요!"

소 녀가 만든 인형옷을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고 그만 사는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소녀가 한달에 그리 많은 옷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인형옷을 사기위해서 예약을 할 정도로니 말을 다하지 않았는가. 그런 소녀가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알린건, 영국에 있는 자신의 친척의 집에서 만난 한 소녀에게 만든 옷때문이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집안이었던 소녀가 들고다니는 인형의 옷이 다른 부유한 또래 소녀들에게 보여짐으로써 그 옷을 원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었기 때문이다.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

▶ 단것들

조 금은 특이할 지도 모르는 소녀의 입맛은 남들에게는 너무 달아서 입도 못대겠다하는 디저트들을 굉장히 잘 먹었다. 혀가 아릴듯한 단 맛, 그것은 소녀에게 있어서 최고의 먹거리였다. 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빵마저도 초코빵으로 이루어져있는 초코케이크였다. 그것을 어느정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소녀가 싫어하는 이조차도 좋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하면 알 수 있으려나?

▶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

자 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었다. 어릴적 그런 호기심과 행동력으로 인하여 위험했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다 한 번 굉장히 큰 사고를 겪게 되었다. 그 뒤로 소녀는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무척이나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것들을 참는 법을, 또한 정말 궁금하다면 자신의 제어해줄 누군가와 동행을 하는 법을, 안전한 곳에서만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배웠다. 커가면서 그러한 행동들이 많이 줄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남아있었다.

▶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

소 녀는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했다. 누군가에게는 그리 좋지 못한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소녀에게는 자신을 아끼는 구나, 혹은 그리 싫어하지는 않는구나를 알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하였다. 그 근원에는 소녀의 오라비가 존재했다.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

아기자기한 물건, 인형도 좋아했다. 한 번은 제 키만한 인형을 받았던 적이있었는데, 너무 기뻐 하루종일 그 인형을 들고 다니다가 소녀의 어머니가 억지로 인형을 뺏었던 적도 있었다. 그만큼 인형을 좋아하는 데, 그것은 소녀가 자라고 배워온 것들이 거진 인형들과 관련된 일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싫어하는 것

▶ 매운음식들과 야채들

남 들에게 맵지 않을 음식들조차도 소녀에게는 그것의 매운 맛을 없애줄 무언가가 없으면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매운 음식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야채들은 차를 빼고는 쓴 음식을 싫어하는 소녀의 입맛. 편식을 하다보니 늘 혼나곤 했지만, 소녀는 고칠 생각이 없어보였다.

 

버릇

▶ 고민

고민을 하거나 자신만의 세상에 빠질때면 제 자신 주변에 있는 무언가를 무의식적으로 계속 건들이거나 씹었다. 누군가가 건드려도 알아차리지 못하다 생각이 정리되거나 정신을 차리게 되면 자신이 늘 들고다니는 노트에 그것들을 옮겨적었다.

▶ 말버릇

소녀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혹은 혼잣말을 할 때마다, '미야비는' '미야비가' 등의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언어를 입에 담았다. 

 

 

가족관계

▶  3남매중 막내.

▶ 가족간의 유대감

소 녀의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오빠로 총 5명의 가족이였다. 단란한 이 가장에서 형제들과 나이 터울이 많이 나는 소녀는 어렸을 적부터 유복한 환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왔다. 오라비와는 인형과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늘 응원인 머리 쓰다듬을 받았고, 패션을 전공한 언니와는 같이 쇼핑을 다니고 이야기를 나누며 누군가 그 대화를 들었을 때 누이가 저 소녀를 어찌나 아끼는 지를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늘 다정한 아버지는 소녀가 큰 지금도 아기마냥 무등을 태워 이곳저곳을 다녔고, 어머니는 소녀를 아끼며 어디다치지는 않을까 늘 걱정과 함께 소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주었다.

 

콤플렉스?

▶ 키

소녀는 키에 대하여 콤플렉스가 있었다.제 나이의 평균에 비해 작은 키인 소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60cm까지 크기만을 바라왔지만 성장판이 중학생때 닫혀버린 것인지 몇년간 키가 크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었다. 

▶ 미숙한 거짓말

소녀는 거짓말에 미숙했다. 어쩌다 말은 제대로 해서 이제는 넘겨가나 싶다가도, 얼굴에서 드러나는 표정때문에 결국에는 걸리고 말 정도로 거짓에 능숙하지 못했다.

 

 

특기

▶  피아노

소녀는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를 쳐왔다. 소 녀가 처음 피아노를 배우게 된 것은 6살 때였다. 소녀가 피아노를 배우게 된 계기에는 소녀의 오라비가 있었다. 소녀의 오라비가 15살때 열렸던 작은 연주회를 가서 피아노를 치는 그를 보며 멋있다는 것을 느꼈고, 자신도 그렇게 멋져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피아노는 소녀의 적성과 맞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배우고 치고 있었다.

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는 Franz Liszt(리스트)였다. 그가 작곡한 수 많은 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파가니니에 의한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 제 3번인 캄파넬라였다.

 

취미

▶ 리본 모으기

소 녀는 리본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 리본의 색부터 시작하여 문양, 생김 모양새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하나하나씩 구입을 해오던 리본들은 어느덧 세자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리본색을 바꿔가면 머리에 달때마다 소녀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스텟】

체력(VIT) : ★★☆☆☆

힘(STR) : ★☆☆☆☆

관찰력(OBS) : ★★★★☆

운(LUK) : ★★☆☆

【소지품】

바늘과 실 : 미야비가 늘 들고다니는 것. 인형의 옷은 섬세한 존재니까, 미야비의 곁에 항상 존재해야해!

향수 : 미야비의 오빠가 선물해줬어! 향은 장미향. 미야비가 아침마다 뿌리는 향수지.

안개꽃이 그려진 손수건 : 요조숙녀에게 손수건은 꼭 필요해! 누가 그랬냐고? 누구더라... 여튼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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